디종?
디종은 에스카르고, 부르고뉴 와인, 머스타드의 본고장이자 유명한 식도락 도시다. 부르고뉴 공국으로 번영을 누리던 중세시대의 호화로운 자취를 구시가지와 예술품 등에서 볼 수 있다.
14~15세기 디종이 부르고뉴 공국의 수도였던 시절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궁전으로 베르사유 궁을 설계한 망사르가 개조했다. 궁 좌측은 시청사, 우측에는 디종 미술관이 있다. 궁전 중앙에 46m의 필리프 선량공의 탑은 계단으로 올라야 하지만 부르고뉴의 전경을 볼 수 있다.
13세기 후반 고딕 교회다. 슈예트거리를 따라 있는 벽에는 ‘행복의 올빼미’가 있는데, 오른손으로 금제품을 만지면서 왼손으로는 이 올빼미를 만지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한다. 디종 시내는 ‘올빼미마크’를 따라 돌면 명소를 다 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