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국 팁 문화

📌오스트리아 

유럽에서 가장 팁 문화가 활성화되어있는 나라. 약 10%의 팁이 일반적이고 식당에서 계산 시에 식사류에서 팁 금액을 더해 직원에게 계산해 달라고 하면 된다. 청구액을 반올림하여 잔돈을 팁으로 남기는 방법이 흔하게 사용된다. 


📌독일 

독일은 서비스 이용료에 팁이 포함된 경우가 많아 따로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 다만 팁을 요구하는 직원이 있다면 금액의 약 10%를 팁으로 주면 된다. 소액의 잔돈이 생겼을 때 끝자리를 반올림하여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인 팁 문화. 예를 들면 1.37유로라면 1.5유로를 28.5라면 30유로를 지불하게 된다.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팁이 아닌 ‘자릿세’를 받는다. 일반적으로 식전 빵과 물이 포함된 1~3유로 정도를 받고, 유명 관광지일수록 가격이 높다. 자릿세로 바가지를 쒸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메뉴판을 잘 확인! 팁과 자릿세는 계산 시에 자동 포함된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체코 

위 나라들은 팁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다. 직원의 서비스에 만족했을 때 약 10% 정도의 팁을 주고, 대부분의 식당에는 팁이 포함된 금액으로 결제하게 된다. 스위스는 잔돈이 남지 않게 반올림해서 주는 것이 문화다 (28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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