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장실은 미리미리
😣깨끗한 화장실을 찾기 힘들다
유럽 여행 중 가장 큰 불편함은 공중화장실의 부족과 유료이용 그리고 지저분한 화장실이 많다는 것이다. 지하철이나 버스 정류장에서는 화장실이 없어서 여행이 화장실과의 전쟁이 될 수도 있다. 음식점이나 박물관 등 공공장소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유료인 경우가 많다. 외부로 나가기 전 볼일을 해결할 수 있으면 꼭 해결하고 나가도록 하자
👍어디에 화장실이 있을까?
맥도날드와 같은 프랜차이즈 음식점부터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화장실이 급한 경우에는 근처 카페나 일반 음식점에서 음식, 음료를 시키고 사용하거나, 점원에게 1유로를 지불하고 사용하면 된다. 돈을 내고 사용하는 유료 화장실이라도 한국처럼 깨끗한 화장실을 기대하면 안 된다. 화장실에 예민한 사람들은 꼭 호텔에서 해결하도록 하자
(공중 무료 화장실은 가급적이면 이용하지 말자..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