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와 엘렌 페이지의 꿈속 다리로 유명한 빌하킴 다리. 여주인공이 다리를 무너뜨리고, 스토리를 풀어주는 영화 속 명장면이 바로 이곳! 지금은 웨딩 스냅사진의 필수 코스로 유명한 장소다.

영화 속 주인공 제시와 셀린이 재회하는 장소! 10년 전 그들의 이야기를 소설로 써내어 유명한 작가가 된 남자주인공 제시가 출판 홍보를 위해 파리에 방문한다. 출판기념 사인회를 가진 이곳에서 셀린과 다시 재회하는 씬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헤밍웨이가 자주 찾았던 서점이라고 한다.)

‘파리는 비가 올 때 제일 아름다워요’란 말을 남긴 영화. 비 맞으며 다리 위를 걸어가는 두 사람. 미드 나잇 인 파리의 엔딩 장면으로도 유명하다.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라고 불리는 알렉산드로 3세 다리에서 앤딩신과 같은 각도로 사진을 찍어보자!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아멜리에 캐릭터 매력에 빠지게 된다. 그만큼 사랑스러운 영화고,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영화다. 물랑루즈 근처의 아멜리에가 일했던 카페를 찾아가 보자. 대신 맛은 기대하지 말자.

파리를 지키기 위한 요새로 쓰이고 궁전으로 쓰이다가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영국의 대영박물관, 러시아의 에르미타슈 미술관과 함께 세계 제3대 박물관으로 꼽히고 있다. 현재 225개의 전시실에 그리스, 이집트, 유럽의 유물, 왕실 보물, 조각, 회화 등 40만점이 넘는 예술품이 전시되어 있고 대표작으로는 ‘사모트라케의 승리의 여신’, ‘밀로의 비너스’, ‘모나리자’,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등이 있으며 워낙 방대한 자료에 넓은 공간을 자랑하기 때문에 관람하기 전에 배치도를 참고해서 효율적으로 둘러보는 게 좋다. 


오픈시간 : 9:00~18:00, (금) 9:00~21:45 

입장요금 : 15유로, 온라인 예매 시 17유로, 오디오 가이드 5유로/금요일 18시 이후 만26세 미만 무료(ID카드, 여권 지참) 

휴무일 : 매주 화요일, 1/1, 5/1, 5/8, 12/25 

가는방법 : ⓜ1,7 Palais Musee du Louvre역 

한 때 기차역이었던 곳이 호텔, 영화 세트장으로 쓰이다가 1977년에 미술관으로 개조된 후 9년의 공사 끝에 지금의 모습으로 1986년에 개장했다. 오르세 미술관은 근대 미술 작품 약 2만점을 소장하고 있다. 1848년부터 1914년의 회화, 조각, 건축, 사진 등으로 모네, 르누아르, 고흐, 세잔, 드가 등의 인상파 작품과 19세기말의 살롱파, 사실주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밀레의 ‘이삭 줍기’, 고흐의 ‘오베르 쉬르 우아즈의 교회’, ‘반 고흐의 방’ 모네의 ‘수련 연작’ 등이 있다. 

오픈시간 : 화~일요일 09:30~18:00, 목요일 09:30~21:45 

입장요금 : (현장)성인 14유로, 학생 11유로 (온라인)성인 16유로, 학생 13유로, 오디오 가이드 5유로 

휴무일 : 매주 월요일, 5/1, 12/25 

가는방법 : RER C – Musee d’Orsay역 

루이 9세가 1260년 파리 시민에게 시장을 선출하도록 요청한 것을 계기로 세워졌다고 한다. 중앙의 시계 밑에는 프랑스혁명의 3대 정신 ‘자유, 평등, 박애’ 의 3단어가 새겨져 있다. 시청 앞의 넓은 광장은 1년 내내 여러가지 테마 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여름에는 해변의 분위기를 조성하여 휴식의 공간이 되고, 겨울에는 스케이트장을 마련해 편의를 제공해주고 있다. 


가는방법 : Ⓜ4 Place de l'Hôtel de Ville, Paris역 

나폴레옹 3세의 명으로 1875년 건축된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무대이기도 하다. 공연을 보지 않더라도 호화롭게 꾸며진 내부 장식은 꼭 볼 것. 이 건물의 외관은 사방이 화려한 조각으로 장식이 되어 있으며 가장 유명한 조각은 오른쪽 끝 편에 있는 ‘카포르의 춤’이다. 나체의 모습 때문에 당시에는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작품이다. 원작은 오르세 미술관에 전시가 되어 있다. 


오픈시간 : 10:00~16:30 / 7월 중순~9월초 10:00~17:30 

입장요금 : 성인(만 26세 이상) 12유로, 만 25세 이하는 8유로 셀프 투어 8유로, 오디오 가이드 6.5유로 

휴무일 : 1/1, 5/1 

가는방법 : ⓜ3,7,8 Opera역 

오랑주리의 이름을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한 것은 모네의 ‘수련(Nympheas)’이다. 원래 오랑주리는 모네의 연작을 위해 지어진 미술관이기도 하다. 이 작품은 높이가 약 2m이며 8점으로 구성된 연작으로, 두 개의 타원형으로 구성된 큰 방의 벽 전면에 전시돼 있으며 시간대에 따라 변하는 연못의 모습을 각각 다른 색조로 표현하고 있다. 이외에도 화상인 폴 기욤과 그의 부인 그리고 그녀의 두 번째 남편인 장 왈터가 수집한 작품 144점도 전시하고 있다.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인상파 근대회화의 흐름을 관람할 수 있다. 


오픈시간 : 09:00~18:00 

입장요금 : 일반 9유로 / 학생 6.5유로, 오디오 가이드 5유로 

휴무일 : 매주 화요일, 5/1, 12/25 (7/14은 오전 휴무) 

가는방법 : ⓜ1,8,12호선 Concorde역 도보 5분 

정식명칭은 국립 조르주 퐁피두 예술 문화센터다. 지하 1층, 지상 6층의 건물로 2~3층이 도서관이고, 4~5층은 국립현대미술관, 7층은 현대미술 전람회장이다. 투명관속의 에스컬레이터를 타면 올라가면서 사크레쾨르, 에펠탑, 노트르담, 라 데팡스 등의 주요 건축물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한 때 수많은 배관들이 외벽으로 돌출된 특이한 외형 때문에 파리시민의 극심한 반대에 부딪히기도 했다. 건물의 왼쪽에는 스트라빈스키 광장이 자리잡고 있는데 특이한 분수모형들이 물을 뿜는 모습이 재미있다. 


오픈시간 : 11:00~21:00, (목) ~23:00 

입장요금 : 일반 14유로 / 학생 11유로 

휴무일 : 매주 화요일, 5/1 

가는방법 : ⓜ11 Rambuteau역 

성모 마리아를 뜻하는 노트르담이란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마리아를 위해서 지어진 성당으로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틀담의 꼽추’로 유명한 장소다. 시테섬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1163년에 기공해 182년 만에 완공되었고, 한 때 일부가 소실되었다가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됐다. 또한 이 성당은 나폴레옹의 대관식과 파리 해방을 감사하는 국민예배 등 여러 역사적 사건의 무대가 된 곳이기도 하다. 스테인드글라스의 장미창이 유명하다. 


오픈시간 : 7:45~18:45, (토~일) ~19:15 

입장요금 : 무료 / 종탑은 10유로 

휴무일 : 성당 연중무휴, 종탑 1/1, 5/1, 12/25 

가는방법 : ⓜ4 cite역 

라데팡스에 가면 신개선문을 찾아볼 수 있다. 그랑드 아르슈라고 불리우는 신개선문은 프랑스 혁명 200주년을 기념하여 세워진 것이다. 최초에는 정상회담 개최회장으로 사용되다가, 현재는 관청 민간 기업이 입주해 오피스 빌딩으로 바뀌었다. 이곳에서 개선문을 향해 시선을 옮기면 개선문과 그 앞에 카루젤 개선문이 일직선상에 보인다. 


가는방법 : Ⓜ1 Grande Arche de la Défense역  

로코코 양식의 아름다운 저택으로 로댕이 죽은 지 2년 후에 개관이 되었다. 정원에는 ‘생각하는 사람’, ‘깔레의 시민들’, ‘지옥의 문’ 등이 전시되어 있고 연인이자 제자로 알려진 까미유 끌로델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영국식으로 꾸며진 정원은 천천히 산책하기에 안성맞춤. 정원만 따로 입장도 가능하다. 


오픈시간 : 10:00~17:45 

입장요금 : 박물관 + 정원 성인 13유로, 학생 7유로, 정원 4유로 

휴무일 : 월요일, 1/1, 5/1, 12/25 

가는방법 : ⓜ13 Varenne역 

프랑스의 영웅 나폴레옹이 잠들어 있는 곳으로 원래는 루이14세가 전쟁 부상병을 위해 창설한 요양소다. 현재도 퇴역 군인이 요양생활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군사 박물관으로 공개가 되어 있다. 군사 박물관에는 중세 시대의 갑옷, 도끼, 대포 등의 각종 무기와 2차 세계대전의 자료 등이 전시되어 있다. 


오픈시간 : 11~3월 10:00~17:00, 4~10월 10:00~18:00 

입장요금 : 성인 14유로, 학생 11유로, 디지털 가이드 5유로 (현재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예약만 받음) 

휴무일 : 1/1, 5/1, 12/25 

가는방법 : RER C - Invalides역  

로마 판테온의 영향을 받은 신고전주의양식의 건물. 1744년 루이 15세가 자신의 병이 쾌유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파리의 수호신인 성 주느비에브를 모시기 위해 세운 교회다. 중앙의 돔 천장에는 1811년 나폴레옹 1세의 명령으로 낭만파 코로가 그린 성 주느비에브를 숭배하는 프레스코화가 있다. 천장에 매달린 추는 1849년 물리학자 푸코가 지구의 자전을 처음 실험할 때 사용한 것이다. 지하 묘실에는 미라보,루소,볼테르,위고드 등의 묘가 안치되어 있다. 264개의 계단을 따라 돔에 올라가면 파리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오픈시간 : 4~9월 10:00~18:30, 10~3월 10:00~18:00 

입장요금 : 성인 9유로, 학생 7유로 

휴무일 : 1/1, 5/1, 12/25 

가는방법 : ⓜ10호선 Cardinal-Lemoine역 

파리지앵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아름다운 공원. 뤽상부르 궁전에 딸린 프랑스식 정원으로 푸른 잔디와 화단 연못이 아름답다. 작은 인형극장도 있으며 앙리 4세의 부인 마리 드 메디시스가 세운 뤽상부르 궁전의 이름을 따서 공원이름이 정해졌는데 이곳은 현재 프랑스 상원 의사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가는방법 : Ⓜ4 St.Sulpice역  

루이 9세가 콘스탄티노플 황제에게 구입한 그리스도의 가시 면류관과 십자가 파편 등 종교 유물을 보관하기 위해 1248년에 완공한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현재 그리스도의 가시 면류관 등은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이관되었다. 예배당은 총 두 개의 층으로 나뉘며 아래층은 서민들, 위층은 왕가나 특권계층을 위한 장소였다. 위층 예배당은 벽의 면적을 최소화하고 대부분 스테인드글라스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하나의 거대한 보석 상자를 떠올리게 한다. 가치가 높은 중세의 조각이나 회화가 성당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니 천천히 감상해 보자. 


오픈시간 : 4-9월 09:00~19:00, 10-3월 ~17:00 

입장료 : 성인 10유로, 학생 8유로 

휴무일 : 1월 1일, 5월 1일, 12월 25일 

가는방법 : 메트로4 Cite역 도보 1분 

파리 센 강에 있는 다리로 다시 젊음을 되찾은 파리의 19세기 정신을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파리 전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손꼽힌다. 에펠탑 구획과 샹젤리제 구획과도 인접한다. 다리는 1896년~1900년에 지어졌으며, 당시로는 최신식의 등과 천사 등을 형상화한 조각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리의 명칭은 프랑스-러시아의 공조를 1892년 성사시킨 러시아의 알렉상드르 3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다리의 건설은 19세기 기술이 결집된 것으로서 6미터의 높이로 지어졌다. 철제 다리로서 아치 형으로 뻗어 있으며, 센 강 다리 중 중간 교각 없이 하나의 아치로 연결된 유일한 다리다. 


가는방법 : 메트로 8, 13 / RER C - Invalides역 

파리의 제3구와 4구에 걸쳐 있는 곳으로, 도시의 심장부를 발견할 수 있는 풍부한 기회를 제공한다. 원래 습지대(marais: 늪)였던 이곳은 17~18세기에 지어진 귀족들의 화려한 고급 저택들이 많이 남아있으며, 피카소 박물관, 카르나발레 박물관 등도 자리하고 있다. 마레 지구 한복판에는 파리의 상징적인 광장이라 할 수 있는 보주 광장이 있다. 1605년 앙리 Ⅳ세가 만든 이 광장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공 광장 중 하나로 꼽힌다. 가운데에는 작은 공원이 있고, 그 주위를 돌과 붉은 벽돌이 조화롭게 만들어내는 파사드로 에워싸고 있다. 레스토랑, 화랑, 부티크들이 광장을 따라 조성된 아케이드를 메우고 있다. 


가는방법 : 메트로1 St-Paul역 또는 1, 5, 8 Bastille역 

프랑스 중북부를 흐르는 하천으로 전체 길이는 776㎞다. 프랑스에서 3번째로 긴 강으로 브르고뉴, 상파뉴, 파리 분지, 노르망디를 거쳐 영국 해협으로 유입된다. 흐름이 완만하고 유수량이 안정되어 하구에서 650㎞ 상류의 바르쉬르센까지 배의 항행이 가능하다. 옛 이름은 세쿠아나(Sequana)다. 켈트 어로 ‘부드럽게 흐르는 강’이라는 뜻이다. 강 유역에는 파리, 루앙, 르아브르 등의 대도시가 있다. 특히 센 강과 파리의 공존 관계는 매우 크다. 바토무슈 유람선을 타고 센 강 물길을 따라가며 명소를 둘러보는 것이 좋다. 


가는방법 : 메트로9 Alma Marceau역 도보 1분 

붉은색 벽돌로 지어진 건물들이 사방을 둘러싸고 있는 광장. 중앙에는 작은 규모지만 제법 울창한 정원과 함께 시원한 분수와 벤치들이 있어 조용한 휴식처로 이용되고 있다. 17세기에 앙리 4세에 의해 지어졌으며 정사각형 안에 완벽한 대칭을 이루는 설계로 당시의 거주지 설계의 모델이 되었다. 광장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아름다운 건물군은 주택으로 조성된 것으로 바로 이곳에 빅토르 위고, 리슐리에, 알퐁스 도데 등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거주했었다. 현재 광장의 6번지 저택(동남쪽 코너)에는 빅토르 위고가 살았던 집을 박물관으로 꾸며 놓은 ‘빅토르 위고의 집’이 위치해 있다. 광장 안에 세워진 동상은 루이 13세 동상이다. 


가는방법 : 메트로1 Chemin Vert역 / 메트로8 saint-Paul역 

튈를리 정원과 루브르 박물관의 경계가 되는 곳에 우뚝 서있는 개선문이다. 1805년 나폴레옹 원정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3세기의 로마 개선문을 본떠 지었다. 1808년 완공되었으며, 높이는 14.6m, 너비는 19.5m다. 문 위에는 나폴레옹이 베네치아에서 가져온 4마리의 황금빛 말이 장식되어 있었으나, 1815년 이후에 왕정복고를 상징하는 여신상을 중심으로 한 마차와 병사의 상으로 바뀌었다. 라 데팡스의 신개선문, 드골광장의 개선문과 함께 일직선상에 놓여 있다는 점에서 프랑스 도시 계획의 면모를 잘 보여준다. 


가는방법 : 메트로1, 7 Palais Royal Musee du Louvre역 

콩코르드 광장에서 일직선 상으로 마주 보이는 거대한 사원이다. 나폴레옹에 의해 지어졌으며 52개의 코린트식 기둥이 건물 전체를 둘러싸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다. 건물 정면 위의 삼각 지붕에는 필립-앙이 르메르의 ‘최후의 심판’이 조각되어 있다. 성당 안에는 마리아 막달레나의 승천상이 있는데, 마들렌이란 바로 마리아 막달레나의 프랑스식 이름이다. 이 성당 앞길을 가로지르는 포부르 생토노레 거리는 유명 브랜드 상점들이 밀집되어 있는 유명한 쇼핑거리다. 


가는방법 : 메트로8, 12, 14 Madeleine역 

그랑 팔레와 프티 팔레는 모두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의 기념으로 지어졌다. 현재 그랑 팔레는 근대 회화전이나 각종 전람회장 등 특별전시장으로 이용되며 전시실에는 도서관, 국제회의실 등이 있다. 프티 팔레는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겸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전시회마다 다르다. 상설전시관은 시립 미술관으로서 르네상스시대에서 20세기 초반까지의 회화, 오브제, 조각 작품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오픈시간 : 10:00~17:40 

휴무일 : 화요일, 공휴일 

가는방법 : 메트로1, 13 Champs-Elysees Clemenceau역 

파리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몽파르나스 지구를 재개발하면서 지은 현대식 초고층 건물이다. 높이 209m에 이르는 59층짜리 빌딩.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면 38초 만에 올라간다. 56층 전망대에 올라가면 파리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파리야경 중에서 항상 Best5 안에 꼽히는 야경명소다. 


오픈시간 : 일~목 09:30~23:30 / 금~토 09:30~23:00 

입장요금 : 일반 18유로, 학생 15유로 

휴무일 : 연중무휴 

가는방법 : ⓜ4,6,12,13 Montparnasse Bienvenue역  

파리 야경 Best5 중에 항상 뽑히는 것 중 하나가 바토무슈 유람선이다. 센 강 물길을 따라가며 명소를 둘러보는 바토무슈 유람선은 파리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파리의 명소는 대부분 센 강변을 따라 늘어서 있기 때문에 파리 풍경을 파노라마처럼 감상할 수 있고 어렴풋이 인식하던 명소의 위치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좋다. 파리에 갔다면 유람선 타는 것은 필수!! 


오픈시간 : 4월~9월 10:00~22:30 10월~3월 11:00~21:20 

입장요금 : 14유로 

가는방법 : Ⓜ9 Alma Marceau역 도보 1분  

해발 약130m로 파리 시내에서 가장 높은 지대다. 이곳에 오르면 파리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한때 예술과 사회에 대해 고민하고 갈망했던 화가, 시인 등의 예술가들이 모여들었던 곳으로 지금도 고흐나 피카소, 위트릴로 같은 많은 예술가들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어 파리 예술의 낭만과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밤에 혼자 거닐기엔 다소 위험한 곳이기도 하다. (구글지도 검색 시 ‘몽마르뜨 언덕’이라고 검색하면 공동묘지가 검색되니 ‘몽마르뜨’라고만 검색하자.) 

화가들의 광장이라 불리는 이곳은 과거 빈센트 반고흐, 오퀴스트 르누와르, 마네, 모네, 드가, 파블로 피카소,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등 유명한 화가들이 활동했었는데 그들이 모인 이유는 시내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위치 때문에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가난한 화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작업실을 구하기 수월했기 때문이다. 현재도 많은 화가들이 테르트르 광장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크레 쾨르성당은 몽마르뜨 언덕을 상징하는 성당으로 로마 비잔틴 양식으로 된 3개의 새하얀 돔이 특징이다. 성당이 건축된 가장 큰 이유는 코뮌과 정부의 내전으로 인해 일반 시민이 무려 3만명이 사망하였는데 프랑스 시민들은 자신들의 죄에 대한 용서를 구하고자 전 국민이 성금을 모아 성당을 지었다. 


오픈시간 : 성당 6:00~22:30 

입장요금 : 성당입장 무료 

휴무일 : 연중 무휴 

가는방법 : ⓜ2 Anvers역 

프랑스의 소설가 ‘마르셀 에메’가 쓴 단편소설 ‘벽을 뚫는 남자’는 파리 몽마르뜨 언덕에 사는 한 평범한 우체부 ‘듀티율’에게 벽을 통과하는 능력이 갑자기 생기지만 사랑을 하게 되면 벽을 통과할 수 없다는 말을 듣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소설을 벽에 남겨 놓았다.  

사랑해 벽은 프레데릭 바롱에 의해서 만들어졌는데, 프레데릭은 80년대에 동생과 함께 곳곳의 외국대사관을 다니면서 ‘사랑’의 단어를 모았다. 그렇게 모은 300개의 다른 언어와 사투리로 1000번의 ‘사랑해’라는 말이 이 벽에 쓰여 있다. 우리나라 언어도 3개 있으니 찾아보자! 

몽마르뜨에는 17세기에 밀이나 포도즙을 짜는 재분용 풍차가 30대 이상 설치되어 있었지만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2개의 풍차 중 하나다. 예전에는 무도회장으로 이용된 곳으로 지금은 식당으로 바뀌었다. 고흐, 피카소 등이 자주 찾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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