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먹어야 할까?
피쉬앤 칩스
흰 살 생선(대구, 광어) 튀김과 감자튀김을 담은 음식으로, 영국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음식이다.
블랙푸딩
이름은 푸딩이지만 푸딩은 아니다. 순대와 비슷한 음식으로, 선지와 고기 등을 창자에 넣은 만든 검은색 소시지.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영국식 아침식사로, 바삭한 베이컨과 소시지, 해쉬브라운, 구운 토마토, 콩, 달걀, 버섯 등을 담은 음식. 아침치고는 조금 과하기도 하다.
로스트 비프(선데이로스트)
소고기 안심이나 등심을 오븐에 통째로 구워 그레이비 소스와 함께 먹는 영국의 대표 요리로, 주로 일요일에 많이 먹는다.
요크셔푸딩
밀가루, 달걀, 우유를 섞어 구운 것으로, 주로 로스트비프와 곁들여 먹으며, 그레이비소스를 부어먹으면 맛있다. 흔히 아는 디저트 푸딩과는 약간 다르다.
크림 티(스콘&홍차)
애프터눈티보다 간단하고 저렴하게 즐기는 다과다. 스콘을 갈라 잼과 클로티드 크림을 동시에 바르면 최고의 맛!
영국의 지하철은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나 튜브(Tube)라고 부른다.
컨택트리스(추천): 트래블월렛 등 컨택트리스 기능이 있는 신용카드를 그대로 태그하면 된다. (요금 혜택 동일)
Peak time: 월-금 06:30-09:30, 16:00-19:00 (공휴일 제외)
Daily Cap (일일 상한): 하루에 아무리 많이 써도 1-2존 기준 8.50£까지만 부과되는 게 장점이다.
1-2 Zone
Peak (출퇴근): 3.40£
Off-peak (그외): 2.80£
1일 최대차감 (Daily Cap): 8.50£
1-3 Zone
Peak (출퇴근): 3.70£
Off-peak (그외): 3.00£
1일 최대차감 (Daily Cap): 10.00£
여행 추천코스 3Days
Day 1. 런던의 상징, 랜드마크 투어
빅벤 > 웨스트민스터 사원 > S.제임스 파크 > 버킹엄 궁전 > 내셔널 갤러리 > 코벤트 가든 > 뮤지컬 감상
Day 2. 역사와 현대 예술의 조화
자연사 박물관 > 세인트 폴 대성당 > 테이트 모던 > 런던 탑 > 타워 브릿지
Day 3. 런던의 낭만과 야경
마켓 구경 > 셜록홈즈 박물관 > 영국 박물관 > 소호 > 코톨드 갤러리 > 런던아이 야경